본문 바로가기
건강

당뇨병에 좋은 간식 7가지

by inkpage 2024. 9. 20.

당뇨병에 좋은 간식 7가지

식사 외에 간식은 낮 동안 필요한 영양을 채워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에요. 하지만 어떤 간식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몸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오히려 건강한 식사의 이점을 누리지 못하게 할 수도 있죠. 평소 미리 간식을 준비해두면 출출할 때 아무 음식이나 집어드는 실수를 피할 수 있어요. 오늘은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는 여러 간식들을 소개해드릴게요.

 

 

 

1. 혈당 낮추는 올리브 50g

올리브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단일불포화 지방과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해요. 최근 연구에 따르면, 올리브에 포함된 엘레놀산이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해요. 이로 인해 혈당 조절을 돕고 식욕을 억제해 체중 감량에도 기여할 수 있답니다.

 

 

 

2. 장 건강에 좋은 팝콘 25g (3컵)

팝콘은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통곡물이며 섬유질이 풍부해 소화에 도움을 주고, 건강한 박테리아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인 저항성 전분을 섭취할 수 있답니다. 단, 단맛을 내거나 첨가물이 들어간 팝콘이 아닌 집에서 만드는 기본 맛의 팝콘이어야 해요.

 

 

 

3. 칼로리 섭취 줄여주는 후무스 50g

후무스는 병아리콩을 으깨 오일과 마늘 등을 섞어 만든 디핑 소스에요. 오후에 후무스를 먹으면 저녁 간식 섭취를 줄여 칼로리 섭취량을 하루 250칼로리까지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후무스의 주 재료인 병아리콩은 식물성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 높이고 오래 유지시켜주는 영양소로, 식욕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4. 식욕 감소시키는 다크초콜릿 28g (2~3조각)

초콜릿을 먹으면 배고픔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하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우유가 들어간 초콜릿보다는 다크초콜릿이 좋아요. 다크초콜릿은 식욕호르몬인 그렐린에 영향을 미쳐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해준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다크초콜릿 냄새를 맡는 것만으로도 식욕을 줄일 수 있다고 해요. 초콜릿을 선택할 때는 카카오 함량이 75% 이상인 다크초콜릿으로 고르고, 당을 생각해 적당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5. 수면 돕는 호박씨 30g (4분의 1컵)

호박씨에 들어있는 트립토판은 수면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필수 아미노산이에요. 멜라토닌은 뇌에 잠을 잘 시간이라고 알려주는 역할을 하며, 세로토닌은 수면을 촉진시켜준답니다. 따라서 호박씨는 수면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6. 인지 기능 유지하는 호두 28g

견과류는 건강에 다양한 이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그 중에서도 호두는 인지 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호두에는 오메가 3 필수 지방산의 일종인 알파-리놀렌산이 들어있어 산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비타민 E와 폴리페놀이 염증을 줄여 뇌 건강에 도움을 준답니다.

 

 

 

7. 근손실 막는 삶은 달걀 2개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줄어들어 점점 운동 능력과 근력이 저하되는데요. 이때 달걀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이를 막아줄 수 있어요. 달걀에는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노년기 근육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답니다. 특히, 달걀로 섭취할 수 있는 류신은 근육 합성 및 유지에 중요한 필수 아미노산이에요.

 

 

결론

이렇게 다양한 간식들이 건강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살펴보았어요. 올리브, 팝콘, 후무스, 다크초콜릿, 호박씨, 호두, 달걀 등은 모두 영양가가 높고 건강에 이로운 간식들이에요. 평소에 미리 준비해두고 건강한 간식으로 영양을 채워보세요. 건강한 간식 선택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