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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세계대전, 과연 2024년에 시작될까?

by inkpage 2024. 6. 19.

인도의 유명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는 '신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며,

제3차 세계대전이 2024년 6월 18일 또는 29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레바논, 인도-파키스탄, 남북한 등의 국제 갈등이

주요 행성들의 정렬에 의해 촉발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쿠샬 쿠마르는 베다 점성술 차트를 사용해 미래를 예측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에 3차 세계대전을 예언한 쿠살쿠마르

 

1. 제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

 

제3차 세계대전은 제1차 및 제2차 세계대전에 이어 발발할 수 있는

세 번째 세계대전을 의미합니다.

 

냉전 시대를 거치면서 인류는 수십 번의 위기를 겪었지만

다행히 실제로 발발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으로 핵무기와 생화학무기 등

더욱 파괴력 있는 무기들이 개발되고 있어 우려됩니다.

 

만약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면 문명의 수십 년 이상

후퇴 또는 인류 문명 자체의 궤멸 가능성이 있습니다.

 

2. 과거 세계대전 사례

 

1962년 쿠바 미사일 위기 당시 미국과 소련은 핵전쟁 위기를 조성했습니다.

미국은 쿠바를 침공하고자 했고,

소련은 이에 대응해 쿠바에 핵미사일을 배치했습니다.

 

이로 인해 미소 간 군사적 충돌이 발생했으며,

이처럼 미국의 오만한 행동이 제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3. 노스트라다무스와의 비교

 

쿠샬 쿠마르는 '신 노스트라다무스'로 불리는데,

이는 16세기 프랑스의 유명한 점성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 또한 자신의 예언집 '센튜리'에서

제3차 세계대전과 관련된 내용을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두 점성가 모두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예언했지만,

실제로 그 예언이 현실화되었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4. 결론

 

인도의 점성술사 쿠샬 쿠마르는 제3차 세계대전이

2024년 6월 18일 또는 29일에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이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과거 세계대전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국가 간 갈등과 오만한 행동이 제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또한 쿠샬 쿠마르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비교해 보면,

점성가들의 예언이 실제로 현실화되는지 여부에 대해 의문이 생깁니다.

 

앞으로 국제 정세를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