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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폐지되었던 26년 장수 프로그램, 새 단장해서 돌아온다!

by inkpage 2024. 9. 9.

 

 

전현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새 MC로 발탁!

최근 전현무가 SBS의 간판 프로그램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진행자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어요. SBS 관계자는 “전현무씨가 새 MC로 정해졌다” “단독 MC가 될지 다른 진행자와 호흡을 맞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 밝혔답니다.

 

새 MC로 발탁된 전현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란?

이 프로그램은 SBS의 장수 시사교양 프로그램으로,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를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어요. 1998년 5월부터 올해 5월 25일까지 무려 26년 동안 1279회 방영 기록을 세웠답니다. 이 기간 동안 방송인 임성훈박소현이 진행을 맡아왔죠.

 

첫 방송의 모습과 마지막회의 모습

시청률 하락과 재단장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시청률이 점차 낮아지면서 SBS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죠. 그러나 SBS는 최근 프로그램을 재단장하고 다시 방송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다음 달 10일 방송 재개를 앞두고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전현무의 새로운 도전

전현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해왔어요. 그의 유머 감각과 뛰어난 진행 능력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아왔죠. 이번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MC로 발탁되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었어요. 많은 이들이 그의 진행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프로그램의 미래

전현무가 새 MC로 발탁된 만큼, 프로그램의 방향성도 변화할 가능성이 높아요. 시청자들은 그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그리고 어떤 형식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될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답니다. SBS는 이번 재단장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하니, 기대가 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