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여름을 이기는 시원한 음료3 집에서 만들어보기

by inkpage 2023. 7. 6.

제목: 여름철에 꼭 마셔보세요! 시원한 음료로 뜨거운 날씨 이기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장마가 끝나자 날씨가 꽤 더워져서 정말 그늘이 없는 곳에선 녹아버릴 것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여름철에 입안에 맴도는 시원한 음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여름철 시원한 음료 추천

 

1 수박주스

여름과 함께 빠질 수 없는 과일인 수박은 그 자체로도 시원함 그 자체입니다. 수박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몸도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에요. 수박을 소량의 설탕과 얼음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주시면 거품이 얇게 생기고 하얀색이 돼요. 이렇게 만든 수박주스를 잔에 담아 냉장고에서 시원하게 담아두었다 한잔 마시면 더위와는 거리가 먼 시원함을 느끼실 거에요.

 

2 레몬 에이드

다음으로 추천드리는 여름철 음료는 레몬 에이드입니다. 시큼한 맛의 레몬과 탄산수의 조합이 목넘기가 말끔하게 떨어지면서 상큼함 그 자체입니다. 레몬 에이드는 식욕해소에도 도움이 돼요. 레몬 에이드는 상큼한 레몬과 설탕 시럽을 탄산수 또는 물과 절하게 섞어 주세요. 비율은 각자마다 호불호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조절해 보세요. 얼음을 넣고 마셔도 좋지만, 레몬 얇게 슬라이스해 레몬조각과 함께 넣으면 보기에도 멋진 음료가 완성 됩니다.

 

3 민트차

마지막으로 추천해 드리는 것은 상쾌한 민트차입니다. 민트차는 민트의 청량함과 향이 입에서 가볍게 퍼지며 더위를 누그러뜨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민트차는 허브차 종류중 가장 인기가 있는 음료로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여름철에는 얼음을 넣어 차갑게 먹으면 더운 몸에도 시원한 느낌을 선사해 줍니다. 민트차는 건조한 민트를 이용하거나, 신선한 민트를 사용해도 좋아요. 뜨거운 물에 민트를 말아서 넣고 5~10분 우렸다가 식혀서 얼음과 함께 마시면 맛있어요.

 

마무리

 

여름철, 땡볕 아래에서 목마르고 답답한 더위에 지치는 모습은 누구에게나 공통적이에요. 이를 달래주며 시원한 듯한 감각을 선사할 수 있는 여름철 음료 3대를 추천해드렸습니다. 이 세 가지 음료를 마시면서 좀 더 즐겁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보세요! 그럼 오늘도 건강한 일상을 보내시길 바랍니다!